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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‘사이버 국방’ 시대 걸맞은 국가전략 세워야
지난 7월 25일 훈련명 ‘불굴의 의지’로 명명된 한·미 연합훈련이 동해상에서 실시됐다. 이번 훈련에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, 이지스함,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최첨단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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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④ 특수부대 등 비대칭전 대비하자
200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은 노새를 타고 탈레반 은신처인 토라보라 계곡에 들어갔다. 미군은 노새를 탄 기마병이었지만 21세기 첨단무기로 무장했다. 자신의 위치를 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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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러, 사이버전 공동방어
미국과 러시아가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전쟁을 막기 위한 첫 협상을 시작했다. 13일 뉴욕타임스(NYT) 인터넷판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의 블라디슬라프 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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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이버 공격이 핵보다 효율적” 중국 ‘100만 훙커’ 출격 대기
세계 주요 국가들이 사이버 전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인터넷으로 연결된 현대 국가가 적성국이나 테러조직 등의 사이버 공격에 잘 대처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혼란과 피해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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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군, 사이버전·해킹 전담조직 가동 중
북한 군 당국이 인터넷 해킹과 사이버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국(局) 규모의 전담조직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정보기관 관계자는 8일 “북한이 총참모부 산하에 ‘전자정찰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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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“그 어떤 고도기술전쟁도 준비” … 사이버 도발 예고했었다
국가정보원이 8일 한·미 주요 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북한과 그 추종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한 것은 몇 가지 근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. 우선 미국 정보당국과의 공조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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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국 해커, 103개국 침투한 적도 있다”
세계는 사이버 전쟁이 한창이다. 미국 등 서방은 중국 해커 부대가 자국의 정보망을 노리고 있다며 사이버 전력 강화에 나섰다. 중국은 “미국 등이 과민반응한다”면서도 사이버 전력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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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민무력부엔 ‘CIA급’ 해커 조직 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·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. 규모도 상당히 크다. 북한은 전국 인민학교 학생을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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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민무력부엔 ‘CIA급’ 해커 조직 있다
관련기사 중국·러시아 해커 조직, 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북한·중국의 해커들은 이미 국가적인 조직이 돼 있다. 규모도 상당히 크다. 북한은 전국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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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사이버사령부 윤곽 … 비행기서 전자파로 적 공격
미 사이버 사령부가 지원할 미 해군의 대표적 전자전 항공기 EA-6B.10월에 정식 출범하는 미국 사이버 사령부의 실체가 드러났다.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는 미 공군이 사이버 사령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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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생도 잠재요원 ‘모래알 정보’ 꿴다
중국의 ‘마타하리’ 이중간첩 혐의로 기소된 전직 연방수사국(FBI) 요원 카트리나 룽(왼쪽에서 둘째)이 2005년 12월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룽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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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미군 감축 공백 메우려면 국방비 증액은 불가피
지난 반세기간 남북관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. 특히 이달 들어서는 남북한 군사회담을 통해 남북한 간 유.무선 통신망을 가동하고 휴전선 일대에서의 선전활동을 전면 중지하는 등 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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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단체, 사이버전에선 이미 승리
인터넷 등 사이버스페이스(가상공간)상에선 테러단체가 이미 정보기관을 누른 것으로 보인다. 테러분자들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화 소프트웨어로 교신하고 테러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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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컴퓨터 해킹 미국 CIA 수준"
미국 국방부는 최근 북한과 중국의 컴퓨터 해킹능력이 미 중앙정보국(CIA)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, 이들 국가의 사이버 공격에대비한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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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, 중국 사이버전쟁 능력 우려
중국의 사이버 전쟁 수행능력이 현재 추세대로 발전한다면 미군의 주요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총체적인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미국방부 산하 우주사령부(USSC)의 랠프 에버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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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 전략 정보전 부대 육성"
중국은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적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"네트 부대(Net Force)"라는 전략 정보전 부대를 육성중이라고 미국의 방위산업 전문 주간지 디펜스 뉴스가 보도했다. 디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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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테러와 정보보호-②해외의 사이버테러 대응
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사이버테러의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자국의 정보 및 정보통신기반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각종 정책과 정보보호기술의 개발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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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·日 잇단 사이버 테러에 대비책 마련
미국을 필두로 한 서방국가들이 사이버 테러에 마구잡이로 유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선 범국가적 차원에서 대비책 마련이 한창이다. '사이버 부대' 나 '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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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화사회의 '이단아' 해커들의 세계 - ①
새해들어 Y2K 피해가 없자 안도하고 있는 국제사회가 이번에는 ''해킹''이라는 복병을 만나 안절부절하고 있다. 해킹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번에 세계적인 웹사이트들이 잇따라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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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천년 도전현장] 5. 美 '사이버전'도 고지 선점
-북한이 수십명의 전문 해커를 동원해 미국의 주요 컴퓨터망에 침투했다. 미국 내 주요 도시의 전기선과 911 응급전화선이 차단됐다. 미 국방부의 36개 대형 컴퓨터에도 침입, 지휘